HOME > 관련기사 安캠프, IT정책 발표.."액티브 엑스 대체 기술 지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액티브 엑스(Active X) 없이 은행거래를 가능케 하기 위해 정부 주도의 공인인증제도를 폐지하고 다른 기술을 지원해 금융거래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며 IT 정책을 발표했다. 안 캠프의 강정수 박사는 2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개방·공유·참여·소통'을 원칙으로 하는 IT 생태계 조성을 위한 3대 목표와 5개 약속을 내놨다. 일단 ▲혁... 安측 "여론조사, 적합도보단 가상대결이 더 타당"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여론조사 설문과 관련해 샘플수 보존과 다른 조건의 개입 방지 등을 이유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주장하는 적합도 조사보다는 가상대결 조사가 더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안 캠프는 전체 유권자에게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와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라는 두... 정세균 의원 트윗글, SNS에서 화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경선을 벌였던 정세균 상임고문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 아닌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글 때문이다. 정 상임고문은 21일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는 문재인"이라면서 "더 이상의 질문이 없길 바란다"고 분명히 말했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민주당원이자 민주당 국회의원인 제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 다가오는 후보 등록일, 멀어지는 文과 安 단일화 시한으로 정한 후보 등록일(11월25~26일)은 다가오는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지리한 신경전에 서로 멀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단독 회동을 가졌던 양 후보는 새정치와 정권교체에 동의하는 양측의 지지자들을 모으는 국민 연대가 필요하다며 새정치공동선언을 내놓기로 결정했다. 이어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 安 "단일화 협상 잘 안 되면 文 만나 담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단일화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직접 만나 담판하겠다고 공언했다. 안 후보는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현실가능한 방법을 양쪽에서 창의적으로 합의하라는 가이드라인을 협상팀에 줬다"며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두 후보가 만나 푸는 것이 바람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