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웅제약, 영업·R&D 신입사원 100명 채용 대웅제약(069620)은 올 하반기 영업과 R&D 등 부문별 분야에 모두 1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영업과 함께 R&D 인력 증원에 무게중심을 뒀다는 게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미래성장 동력인 R&D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 중인 대웅제약은 전체 채용예정 인원의 2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선발한다. 동시에 일반... 서울변호사회 '공수처' 설치 공식 촉구 현직 검찰 간부의 비리의혹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단체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설립해야 한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김종규 대변인이 16일 변호사회관 1층 프레스센터에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의 설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까지 잇따르고 있는 사건 등이 권력이 ... 김현 변호사 '건설판례 이해하기' 제3판 발간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가 '건설판례 이해하기' 제3판을 펴냈다. ◇김현 변호사'건설판례 이해하기'는 김 변호사가 지난 1999년 5월부터 언론과 학회지 등에 기고한 판례해석을 모은 것으로 13년간의 건설관련 주요판례를 총망라한 것이다. 최근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도급,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새 판례들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여러 판... 청년변협, 시민과 함께 '사시존치' 궐기대회 청년변호사협회(회장 나승철)와 시민단체가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시민들과 함께 거리에 나섰다. 청년변협과 바른기회연구소(소장 조성환)는 10일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시험 존치 및 기회균등을 희망하는 대국민궐기대회'를 열었다. ◇청년변협이 지난10일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시민 200여명과 함께 '사시존치'를 위한 궐기대회 후 행진하고 있다. 나승철 회장은 이... 대법원 "변리사, 특허침해 민사본안소송 대리권 없다" 확정 변리사는 특허 등 침해로 인한 민사본안소송에 대한 대리권이 없다는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이 이번 판결로 헌법재판소에 이어 변리사의 특허 등 침해로 인한 민사본안소송에 대한 대리권을 확정적으로 부정함으로써 변리사의 소송대리권을 둘러싼 오랜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백남준 미술관'을 상표등록한 한모씨가 경기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