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여론조사, 적합도보단 가상대결이 더 타당"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여론조사 설문과 관련해 샘플수 보존과 다른 조건의 개입 방지 등을 이유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주장하는 적합도 조사보다는 가상대결 조사가 더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안 캠프는 전체 유권자에게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와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라는 두... 朴, 교육공약 발표.."2014년 '반값등록금' 단계적 실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1일 2014년까지 반값등록금의 단계적 실천 등을 골자로 한 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교육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목표를 확실하게 세우고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간다면, 학생이 행복하고, 선생님이 자긍심을 느끼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희망의 교육으로 거듭날 것"이... 민주, "盧 자살 언급 김무성 명예훼손 책임져야" 민주통합당은 21일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을 향해 "고인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면서 "새누리당 또한 이같은 흑색선전에 대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김 본부장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농어업경쟁력강화혁신특별위원회 발대식에 격려사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정을 감추기 위해 자살했다고 ... 김무성 "盧, 스스로 부정을 감추기 위해 자살"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21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기의 부정을 감추기 위해 자살했다는 취지의 언급을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지난 13일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이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이 부패혐의에 쫓겨 자살을 했다. 정치적으로 그 사람(문 후보)은 영원히 죄인일 수밖에 없는 사람"라고 언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 (전문)박근혜, '교육정책' 공약 발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지난 7월, 꿈과 끼를 이끌어내는 행복교육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과도한 경쟁과 입시위주의 우리 교육을 학생의 소질과 끼를 일깨우는 행복교육으로 바꾸고, 모든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공교육을 정상화해서 사교육비 부담을 대폭 덜어드리고, 학교 공부만으로 대학진학이 가능한 체제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