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승철 청년변협 회장, 서울변회 회장 선거 출마 나승철 청년변호사협회 회장(35·사법연수원 35기)이 내년에 치러지는 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나 회장은 21일 "막판 고민 중이지만 서울변호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사실상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나 변호사는 2011년 1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선거에 출마해 현 회장인 오... 첫 직선제 변협회장 선거, 후보등록 전부터 과열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지는 대한변호사협회장 후보 등록을 5일 앞두고 재야 법조계가 선거 전부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한변협(회장 신영무)은 최근 유력 입후보 예정자가 사설 여론조사기관에 입후보예정자별 지지도를 전국 변호사들을 상대로 조사한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 20일 전국 회원들에게 여론조사에 참여하지 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이메일을 통해 보냈다. 대... 대웅제약, 영업·R&D 신입사원 100명 채용 대웅제약(069620)은 올 하반기 영업과 R&D 등 부문별 분야에 모두 1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영업과 함께 R&D 인력 증원에 무게중심을 뒀다는 게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미래성장 동력인 R&D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 중인 대웅제약은 전체 채용예정 인원의 2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선발한다. 동시에 일반... 서울변호사회 '공수처' 설치 공식 촉구 현직 검찰 간부의 비리의혹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단체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설립해야 한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김종규 대변인이 16일 변호사회관 1층 프레스센터에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의 설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까지 잇따르고 있는 사건 등이 권력이 ... 김현 변호사 '건설판례 이해하기' 제3판 발간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가 '건설판례 이해하기' 제3판을 펴냈다. ◇김현 변호사'건설판례 이해하기'는 김 변호사가 지난 1999년 5월부터 언론과 학회지 등에 기고한 판례해석을 모은 것으로 13년간의 건설관련 주요판례를 총망라한 것이다. 최근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도급,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새 판례들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여러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