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文·安, 신들의 싸움터에서 사람의 마을로 내려오길"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1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가 진통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배가 민심의 바다가 아니라 산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심 후보는 이날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뉴스를 보니 단일화를 둘러싸고 단일화 룰 논란에 이어 무슨 맏형 논쟁이 한창이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정권교체를 ... 文·安 룰협상 또 정회..담판 가능성 높아지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를 위해 양측이 21일 룰협상을 재개했지만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협상은 계속 교착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진 대변인은 "서로 각자의 제안을 한 번 더 생각을 해보자고 해서 현재 숙고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고 협상단 소식을 전했다. 이날 ... 安캠프, IT정책 발표.."액티브 엑스 대체 기술 지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액티브 엑스(Active X) 없이 은행거래를 가능케 하기 위해 정부 주도의 공인인증제도를 폐지하고 다른 기술을 지원해 금융거래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며 IT 정책을 발표했다. 안 캠프의 강정수 박사는 2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개방·공유·참여·소통'을 원칙으로 하는 IT 생태계 조성을 위한 3대 목표와 5개 약속을 내놨다. 일단 ▲혁... 安측 "여론조사, 적합도보단 가상대결이 더 타당"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여론조사 설문과 관련해 샘플수 보존과 다른 조건의 개입 방지 등을 이유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주장하는 적합도 조사보다는 가상대결 조사가 더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안 캠프는 전체 유권자에게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와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라는 두... 정세균 의원 트윗글, SNS에서 화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경선을 벌였던 정세균 상임고문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 아닌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글 때문이다. 정 상임고문은 21일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는 문재인"이라면서 "더 이상의 질문이 없길 바란다"고 분명히 말했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민주당원이자 민주당 국회의원인 제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