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덩치커진 상호금융..알맹이는 '글쎄' 불경기와 저금리 여파로 신용협동조합이나 새마을금고를 찾는 서민들이 늘어나면서 상호금융의 덩치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늘어난 자금을 운용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고 가계대출 연체율의 상승의 속도도 빨라 건전성에 타격을 입을지 모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한국은행 및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신협의 수신액는 47조6642억원으로 상호저축은행의 ... 이마트, 김장용품 최대 50% 할인 이마트(139480)는 절임배추 3만 박스를 마련해 박스당(10kg) 최저 가격 수준인 1만890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대표 김장 재료인 고춧가루를 기존가격 보다 35% 저렴한 3만1500원(1.8kg)에 마련했으며, 통영에서 직송한 생굴(100g)을 1250원에, 충남 광천의 토굴젓(2kg)을 1만5800원에 판매한다. 김장 재료와 함께 김장통 등 김장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김장 속과 즐... 현대아이파크몰, 용산 독거노인 가정 연탄 전달 현대아이파크몰은 연말을 맞아 봉사와 기부를 통한 사회 공헌과 이웃 사랑에 나선다. 아이파크몰 여직원회 모임인 '아가페'는 21일 용산구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도시락,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아가페 회원 20여명은 용산구 한강로 일대의 독거 어르신 가정 5곳에 연탄 1000여장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와 빨래 등 봉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백... 11번가, 절임배추 1kg 990원에 판매 오픈마켓 11번가는 19일과 20일 양일 간 '신안 절임배추 15kg'을 1만490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안 절임배추 15kg'는 배추 크기에 따라 5~8포기가 들어있으며 한 상자만 구매해도 전국 어디나 무료 배송된다. 현재 절임배추는 대형마트에서 한 상자당(20kg 기준) 3~4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다. 포기당 3000~4000원인 셈. 이번 행사를 위해 11번가는 전남 신안군에서 ... 올해 김장비용 22만원.."전통시장 이용시 4만원 절약" 올해 김장비용으로 약 22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배추와 무·대파·쪽파 등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해보다 4만원 가량이 더 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통시장에서 김장 준비를 할 경우 4만4000원 가량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4인 가족기준 김장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21만9000원, 대형 유통업체가 26만2607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