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의 화답..심상정 만남 제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후보 등록을 포기한 심상정 진보정의당 전 후보가 조만간 만날 것으로 보여 야권 단일후보 파괴력이 높아질 지 주목된다. 이정미 진보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심 후보의 사퇴 이후 문 후보가 국민연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심 후보의 정책제안에 대해 성의있게 검토, 조만간 만날 것이라는 화답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 대선 선거운동 첫날..朴은 충청, 文은 부산으로 공식적인 선거유세 첫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충청과 전북지역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부산을 찾아 민심을 얻기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27일 국립현충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 박 후보는 곧바로 대전역으로 이동해 16개 시·도에서 가져온 흙과 물을 섞어 '국민대통합'을 위한 합토·합수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현충원 참배 후 기자들의 질문에 "이 길(대선)이 제게 15년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TV광고 공개 새누리당이 박근혜 후보 TV 광고를 27일 공개했다. 광고 내용은 지난 2009년 면도칼 테러로 부상을 입은 박근혜 후보가 국민들의 지지로 회복했다는 것이다. 박 후보가 상처를 입은 실제 사진, 그리고 박 후보의 회복을 비는 집회를 재현한 장면들로 구성됐다. 새누리당은 이날 SBS ‘강심장’ 광고 시간에 이를 방송할 예정이며, 7편의 방송광고를 더 만들 계획이다. ... 새누리 "朴 지지한 김지하, 역사 화해 상징"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 김지하 시인에 대해 "진정 역사의 화해이며 나라의 내일을 걱정하는 지성인의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27일 박선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김지하 시인은 암흑기였던 유신시절 대표적인 저항시인이고 덕분에 감옥의 독방신세까지 졌던 박정희 전 대통령과는 좋은 인연일 수 없는 분”이라며 “김지하 시인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해 준 ... 새누리 "'女 결혼 후 퇴사' 서약, 朴과 관계없는 것" 새누리당은 27일 박근혜 대선 후보가 지난 1980년대 육영재단 이사장 시절 유치원 여성교사들에게 '결혼 후 사퇴' 서약서를 받았다는 민주통합당 측 주장에 대해 "정말로 그런 일이 있었다면 이사장의 뜻과 관계없이 현장에서 당시 관행에 따라 벌어진 일이 아닌가 싶다"고 해명했다.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사실관계 확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