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본선 2일차 文, 대전·세종·충남 릴레이 유세 돌입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8일 대전과 세종, 충남 일대를 방문하는 중원공략을 통해 유세를 이어간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50분 대전시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복동이를 만나다' 행사 두 번째 시간을 가진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복지국가는 시대적 과제'라는 점과, '국가가 출산·육아·보육·교육을 책임지는 시대를 열겠다'는 점을 강조할 ... 총체적 난국 검찰, 자정능력도 외부충격도 없어 앵커 : 검찰이 치명적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비리 검사에 성추문 검사까지, 잇따른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검찰은 자성과 개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마저도 진정성이 의심됩니다. 시민단체쪽에서는 한상대 검찰총장의 퇴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위기를 맞고 있는 검찰, 무엇이 문제인지 취재기자와 함께 심층 진단해봅니다. 앵커)최 기자, 검찰이 논... 문재인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후보는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선거유세를 통해 "대선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해 결선에 나갈 후보를 국민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 특권과 기득권을 내려놓는 법안도 민주통합당 당론 법안으로 제출했다"면서 "검찰을, 특히 정치검찰... 과거에 갇힌 대선..잊혀진 안철수 현상 우려는 현실이 됐다. 또 다시 과거에 갇혔다. 미래는 실종됐다. 박근혜 대 문재인의 싸움은 박정희 대 노무현 대리전으로 변질됐다. 영화 ‘아바타’가 18대 대선 극장에서 재상영되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양측의 설전은 향후 전개될 대선 프레임을 극명하게 드러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27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향해 “스스로를 폐족이라 불렀던, 실패한 정권의 ... 문재인의 화답..심상정 만남 제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후보 등록을 포기한 심상정 진보정의당 전 후보가 조만간 만날 것으로 보여 야권 단일후보 파괴력이 높아질 지 주목된다. 이정미 진보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심 후보의 사퇴 이후 문 후보가 국민연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심 후보의 정책제안에 대해 성의있게 검토, 조만간 만날 것이라는 화답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