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에어, 정기세일 진마켓 오픈 진에어는 오는 31일까지 14일간 항공권, 여행상품 등을 최대 61%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진 마켓(진Market)'정기 세일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진 마켓은 백화점 등에서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정기 세일 개념을 항공업계 최초로 도입한 것. 항공권, 호텔, 렌트카, 해양스포츠, 골프상품 등 각종 여행상품을 온라인 장터 형식으로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진 마켓을 ... 진에어, 기내 체조로 승객과 소통 진에어는 승객들의 여행 피로 해소를 위해 기내 체조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내 체조는 객실승무원이 직접 승객들 앞에서 자사 이미지송인 'We can fly'곡에 맞춰 팔, 목, 어깨, 허리, 다리 운동 등 동작 시범을 선보이며 진행한다. 3시간 이상 운항하는 국제선 노선 중 야간 운항 편을 제외한 운항 편에서 실시된다. 이는 인천~괌 왕복, 인천발 방콕 및 비엔티안행 편도, 홍콩 ... 진에어, 다음달 15일부터 김포~제주 운임 인상 진에어는 내달 15일부터 김포~제주 간 국내선 운임을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노선의 인상률은 주중(월~목) 11.6%, 주말(금~일) 12.4%, 할증·성수기 15.7% 수준이다. 주중 정상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 세가 별도인 가운데, 기존 5만8800원에서 6만5600원, 주말은 기존 6만76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는 대형 항공사 대비 80% 수준으로 유지된다. 인상 ... `인천~괌 노선` LCC 맞짱..진에어-제주항공 기싸움 '팽팽' 인천~괌 노선을 두고 진에어와 제주항공간 기싸움이 팽팽하다. 수성과 입성으로 회자되는 이 노선의 경쟁에서 과연 승자가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오는 27일부터 괌 노선에 신규 취항하겠다고 발표, 현재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년을 기준으로 80~90%의 수요를 보이고 있는 괌 노선은 현재 대한항공과 진... 진에어, 총액운임표시제 시작..타 항공사 시행도 초읽기 진에어가 총액운임표시제를 본격 시행한다. 총액운임표시제는 소비자가 국내선, 국제선 항공권을 조회 또는 예매하거나 항공사 등이 항공권을 광고하는 경우 기본 운임뿐만 아니라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운임을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총액을 표시하는 제도다. 3일 진에어에 따르면 앞서 지난달 15일 1차 시행에 이어 지난달 31일부터 운임조회, 예매, 광고 등 전 부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