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우리은행 감독자협의체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9~30일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감독당국자를 초청해 우리은행 감독자협의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감독자협의체는 국제 은행그룹에 대한 효율적인 통합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감독당국간 정보교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신뢰와 유대관계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7~18일 신한은행 감독자협의체를 진행한 ... 올해 상반기 선물사 순익, 전년比 61.5% '감소' 올해 상반기 동안 7개 선물사가 올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이번 회계연도 상반기(2012년 4~9월)동안 7개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전년동기 278억원에 비해 171억원(61.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로 전년동기의 6.6% 대비 4.1%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 금감원·농협,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농협은행과 함께 내달 7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감원과 농협은행을 비롯해 신용회복위원회와 미소금융중앙재단 등 모두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개별 상담부스에서 1:1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감원은 현장에서 고금리, 불법 채권추심, 대출사기 등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을 실시하고 신고를 접수할 계획이다.... 신평사, 내년부터 개별특약 감안해 신용평가 내년 2월부터 회사채 등을 발행할 때 일정 재무비율 유지나 주주에 대한 배당 제한 등과 같은 개별특약이 있는 경우 신용평가사는 이를 감안해 신용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신용평가사는 신용등급별 목표 부도율을 설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27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신용평가등급의 공시 등 모범규준을 제정하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에... 은행, 취업·승진자 대상 '금리 인하요구권' 적극 설명해야 지난 2002년 도입됐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했던 '금리인하 요구권'제도가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은행은 신용대출을 연장하는 고객에게 취업이나 승진 등으로 신용도가 좋아지면 더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전날 회원은행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대출금리 모법규준'을 의결했다. 금리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