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여객 3890만명..사상 최대 인천국제공항이 올해 사상 최대의 여객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수가 지난 25일을 기점으로 3514만명을 기록해 전년도 여객 실적인 3506만명(3514만1582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국토부의 전략적인 항공자유화 추진과 항공사의 적극적인 노선개발을 바탕으로 인천공항의 공급이 증대됐다"며... 10월 국제선 여객 '409만명'..역대 10월 중 최대 지난달 국제선 여객이 국내외 해외여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8% 증가한 409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10월 중 최대실적이다. 반면 국내선 여객은 같은 기간(203만명) 보다 0.3% 감소한 202만명을 수송했고, 국내·국제 항공화물은 29만9000톤으로 2.3% 감소했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은 징검다리 연휴 해외여행 증가, 다양한 ... 국토부, '제6회 공항안전세미나' 개최 국토해양부는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제6회 공항안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토부와 지방항공청, 공항공사, 항공사, 조업사 등 약 90여명의 공항안전 업무 종사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항운영제도와 발전방안, 공항 이동지역 안전사고 방지대책 등 다양한 주제발... 공무원·민간.."MB정부서 더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 이명박 정부 들어 공무원과 민간기업 종사자들의 삶이 더 빈곤해졌다. 임금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했다. 한 마디로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어 졌다'는 얘기다. 재벌 부모를 두지 않은 사람을 제외하면 벌이가 있음에도 인생 전반에 부채의 그늘마저 짙게 깔렸다.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나갔다는 말도 이제는 새롭지 않다는 분위기다. 19일 고용노동부와 ... 권도엽 국토, "4대강 사업 경험과 기술, 경쟁력 충분" "우리나라가 4대강 사업을 통해 홍수예방과 수질개선, 수변공간 활용 등의 경험과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은 12일 기자들을 만나 태국물관리사업의 수주와 관련해 우리 업체들의 입찰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권 장관은 "태국 하천의 특성상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수용량이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지형이라 홍수와 용수확보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