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디스플레이 “LGD OLED 특허 원천 무효” 삼성디스플레이가 LG디스플레이(034220)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특허에 대해 원천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9월 LG디스플레이가 삼성디스플레이를 상대로 자사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한 맞대응 차원이다. 19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2일 특허심판원에 LG디스플레이가 삼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7건의 OLED 특... 삼성디스플레이, 친환경 경영 인증 'ISO50001' 획득 삼성디스플레이는 국내 전 사업장에서 국제표준화기구의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50001’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50001’은 기업의 에너지경영시스템도입 및 활동 검증 수단으로 지난해 6월 발효된 국제표준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총 40명의 인원이 1년간의 준비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ISO50001’ 인증을 통해 연간 2... '사면초가' 애플, 삼성전자 낸드 재주문 '굴욕' 애플이 연이은 부품 협력업체들의 경영난에 아이폰5에 대한 부품 수급난이 심화되면서 사면초가에 빠졌다. 특히 최근 애플의 디스플레이 패널 주요 공급업체인 일본기업 샤프에 대한 파산 전망이 제기되면서 애플의 '다변화' 전략에도 중대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그간 아이폰5, 아이패드미니 등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해온 샤프에 20억달러... 삼성-LG, OLED TV 연내 출시 허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공언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연내 출시가 결국 '허언'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꿈의 TV'로 불리는 OLED TV는 양사가 올 초 미국 'CES(소비자가전박람회) 2012'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당시 양사는 약속이라도 한 듯 55인치 제품을 나란히 선보이며, 연내 출시를 공언했다. 이어진 9월 독일 'IFA 2012'... 모바일 풀HD시대 LGD, 삼성 '추월'? 이르면 올 연말부터 풀HD 스마트폰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풀HD(Full High Definition) 스마트폰은 5인치 화면 안에 1920×1080(440ppi) 해상도를 담아낸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모바일 디스플레이용 AH-IPS LCD 패널을 개발하며 풀HD폰 시대를 차근히 대비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