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인천공항에 '한국문화거리' 조성 인천공항에 우리나라 고유 문화와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한국문화거리'가 들어선다. 29일 국토해양부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4층 중앙 지역에 한국의 전통건축물과 문화를 담은 '한국문화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한국문화거리'는 3410㎡ 규모로 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의 자연과 전통, 현대가 ... 세종시에 외국대학 설립 가능해진다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종시에 외국대학 설립이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2일 외국대학 설립 허용 등이 포함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다음달 공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이나 제주특별자치도 등에서만 허용되던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가... 과천 정부부처, 세종시 '이사' 본격화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과천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과천청사 입주 부처 중 첫 주자로 본부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소속 3개 기관 직원 1694 명이 세종청사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내달 2일 사이에는 국토부 항공정책실과 해양정책국,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이 ... 10월 국제선 여객 '409만명'..역대 10월 중 최대 지난달 국제선 여객이 국내외 해외여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8% 증가한 409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10월 중 최대실적이다. 반면 국내선 여객은 같은 기간(203만명) 보다 0.3% 감소한 202만명을 수송했고, 국내·국제 항공화물은 29만9000톤으로 2.3% 감소했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은 징검다리 연휴 해외여행 증가, 다양한 ... GPS보다 수천배 정확한 우주측지기술 홍보관 개관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세종시에 위치한 우주측지관측센터 내부에 초정밀 우주측지기술(VLBI)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주측지기술(VLBI, 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 超長基線電波干涉計))이란 수십억 광년 떨어져 있는 준성(Quasar)의 전파를 복수의 안테나로 동시에 수신하고 그 도달시간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