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신규 점포 출점 시 협회와 합의키로 홈플러스는 마포 합정점, 관악 남현점, 오산 세교점 등에 대해 유통산업발전협의회 합의를 거쳐 오픈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마포 합정점은 지난해 8월 개점 예정이었으나 인근 중소상인들의 반발에 부딪혀 현재까지 개점을 미루고 있고 오산 세교점은 지난달 22일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만들기로 한 날 개설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산 곳이다. 관악 남... 대형마트·중소상인 '갈등' 격화..'무력화'된 '상생' 대형마트와 중소유통업체 간 마찰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15일 상생을 목적으로 출범한 '유통산업발전협의회' 또한 좌초될 위기에 처해 동반성장의지가 결국 '말'뿐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20일 경제민주화국민본부와 합정홈플러스입점저지대책위는 서울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대형마트의 무분별한 난립을 규탄하는 긴급소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를 ... 맥주 '세븐브로이', 일반인 홍보대사 7명 모집 맥주기업 세븐브로이(7brau)는 페이스북 개설을 기념해 일반인 모델을 찾는 '7스타 소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21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해줄 고객을 모집한다.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 자유 형식의 사진과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남기면 된다. 페이스북 '좋아요' 투표와 자체 심사를 거... 유통산업발전협의회 해체 위기..상인연합회 "참가 안해"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상인단체가 함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유통산업발전협의회가 지난 15일 출범한 지 4일만에 해체 위기에 놓였다. 상인연합회는 19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협의회의 논의보다 더 강력한 규제를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자율합의를 이어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졌다"며 "유통산업발전협의회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