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상 첫 변협회장 직선제..10일 부산 유세로 스타트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제47대 대한변협회장 선거가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선거는 첫 직선제라는 의미 외에도 재야법조계 100년만의 최대 위기상황에서 치러지는 최대 변호사단체장 선거라는 의미도 있다. 그런 만큼 각 후보자들의 면면도 쟁쟁하다. 또 모든 후보가 오랫동안 이번 변협회장 선거에 초점을 맞추고 나름대로 정밀하게 준비를 해온 점도 특징으로 꼽히... "변호사법 '품위유지 의무' 규정 조항은 합헌"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변호사를 징계하도록 규정한 변호사법 해당조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이 모 변호사(46)가 "변호사가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할 경우 징계토록 한 변호사법 91조 2항 3호 등은 명확성의 원칙에 위반돼 위헌·무효"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5일 ... (부음)정재호씨(법무법인 윈앤윈 대표변호사) 조모상 ▲정재호씨(법무법인 윈앤윈 대표변호사) 조모상 -일시: 2012년 12월2일 오전 7시 -발인: 2012년 12월4일 오전 5시-장지: 경북 안동시 현하리 선영 -빈소: 서울강남성모병원 11호실-연락처: 02-2258-5940 대한변협 첫 직선제 회장선거 본격 돌입·기호 확정 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대한변협 회장 선거전이 1일 공식 시작됐다. 변협 선관위(위원장 이건호·75·고등고시 12회)는 지난 30일 오후 7시 변협 5층 대회의실에서 기호 추첨과 함께 공식적인 선거일정을 확정했다. 기호 추첨결과 1번 오욱환 현 서울변호사회장(52·사법연수원 14기), 2번 양삼승 전 변협 부협회장(65·4기), 3번 위철환 경기중앙변호사회장 겸 현 변협부회장(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