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법재판연구원, 제1회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헌법재판연구원이 제1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오는 12일 연다. 헌법재판소 산하 헌법재판연구원(원장 허영)은 이 건물 대강의실에서 '법률의 위헌심사기준과 헌법불합치결정'을 주제로 오는 12일 '1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제발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본 대학교 명예교수인 요셉 이슨제(... 'MB 측근' 최시중·천신일 상고 포기..'성탄절 특사' 노림수?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는데도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7일 법조계 안팎에서는 최 전 위원장 등이 매년 25일 이뤄지는 성탄절 특사를 염두에 두고 나란히 상고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상고하지 않고 형이 확정돼야 특사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지난달 29일 서... '만삭아내' 살인 의사 파기환송심도 유죄 인정..징역20년(종합) 만삭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던 의사 백모씨에 대해 파기환송심을 심리한 법원도 유죄를 인정했다. 앞서 대법원이 피해자의 사망원인이 액사(손에 의한 목눌림 질식사)라는 점 등을 치밀하게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파기환송한 이 사건을 재심리한 서울고법은 "사망원인이 '액사'이고, 그 범인이 피고인이라는 점이 충분히 증명됐다"고... '만삭아내' 살인 의사 파기환송심도 징역20년 선고 만삭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던 의사 백모씨가 파기환송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7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윤성원)는 백씨에 대해 "피고인이 피해자와 몸싸움을 하다 감정이 고조돼 우발적으로 살인했다고 보인다"라며 원심대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목 부위의 피부까짐은 생전 손상으로 봐야 하고 멍,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