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만삭아내' 살인 의사 파기환송심 선고 직후 즉각 상고 만삭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7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의사 백모씨가 이날 선고 직후 즉각 상고했다. 앞서 1·2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던 백씨는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대법원에 상고했고, 지난 6월 대법원은 '사망원인'을 치밀히 검증하라며 파기환송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백씨의 사건을 재심리한 서울고법 재판부는 "사망원인이 '액... 헌법재판연구원, 제1회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헌법재판연구원이 제1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오는 12일 연다. 헌법재판소 산하 헌법재판연구원(원장 허영)은 이 건물 대강의실에서 '법률의 위헌심사기준과 헌법불합치결정'을 주제로 오는 12일 '1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제발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본 대학교 명예교수인 요셉 이슨제(... 'MB 측근' 최시중·천신일 상고 포기..'성탄절 특사' 노림수?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는데도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7일 법조계 안팎에서는 최 전 위원장 등이 매년 25일 이뤄지는 성탄절 특사를 염두에 두고 나란히 상고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상고하지 않고 형이 확정돼야 특사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지난달 29일 서... '만삭아내' 살인 의사 파기환송심도 유죄 인정..징역20년(종합) 만삭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던 의사 백모씨에 대해 파기환송심을 심리한 법원도 유죄를 인정했다. 앞서 대법원이 피해자의 사망원인이 액사(손에 의한 목눌림 질식사)라는 점 등을 치밀하게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파기환송한 이 사건을 재심리한 서울고법은 "사망원인이 '액사'이고, 그 범인이 피고인이라는 점이 충분히 증명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