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2차 TV 토론..朴 '민생부각' 文 '정권심판' 앵커) 18대 대선이 불과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주말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전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문 후보가 뒷힘을 받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분간 피말리는 접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현재 대선 상황 ... 안철수의 호남 방문, 文에 힘 실어줄까 호남 민심 다지기에 나선 안철수 전 후보의 호남 방문으로 민주통합당에 대한 호남 유권자들의 잃어버린 신뢰가 회복돼 호남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 전 후보는 10일 전주와 광주를 잇따라 방문해 호남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다음 정부에서의 어떠한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혀 새... 새누리당 "중산층 70% 만드는데 공약 초점" 새누리당은 10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20대 분야 201개 공약을 발표하면서 "빚 걱정, 집 걱정, 교육 걱정, 일자리 걱정 등에서 벗어나 중산층 70% 사회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빚 걱정 줄이기' 공약으로 우선 최대 18조원 규모의 '국민행복기금'을 설치해 채무불이행자 320만명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자 20% 이상 대출을 저금리 ... "남쪽정부" 이정희 보안법 위반? 조선일보 이미 수차례 언급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10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소됐다. 김모(62)씨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한 고소장을 통해 “이 후보가 국가보안법을 위반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부정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또 “이 후보 발언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종북주의자인 이 후보가 국민정서를 좌경화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