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일기획, 4분기 성장세 둔화-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11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경기 부진으로 4분기 성장세가 둔화됐다고 판단했다. 다만 내년에는 성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경기 둔화 탓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4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9%, 2.5%... 삼성물산, 중장기 성장 전략 '유효'..매수-KTB證 KTB투자증권은 11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원을 유지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6조4000억원, 영업이익 109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약 19%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적 하회 원인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사업 착공 지연으로 수익인식 이연 ▲매출화 빠른 반도체 그룹공사 ... (TV토론)이정희 발언록.."새누리당이 재벌개혁과 어울리나"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박근혜 저격수'로 또 다시 나섰다. 10일 저녁 8시에 열린 첫 TV토론은 이정희의 발언은 지난 토론과 마찬가지로 고강도 맹공을 이어갔으며, 재벌 총수를 직접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의 주요발언이다. 지난번 1차 토론 뒤에 새누리당이 '이정희 (TV토론)방지법' 발의했다. 이런 것이 '박정희 스타일'인가 '유신... (TV토론)이정희, 박근혜 넘어 대기업 총수 겨냥 박근혜 저격수였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목표를 대기업 총수까지 넓혔다. 이 후보는 10일 대선 후보 2차 TV토론에서 "열흘 뒤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다. 우리나라는 대통령 위에 헌법이 있고 헌법위에 이건희, 정몽구가 있다"며 "편법과 불법, 국회 로비를 통해 이들은 헌법 위에서 국민을 보고 웃고 있다. 이건희, 정몽준을 보통 시민으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후보는 ... 삼성-애플 특허소송 최종심리 첫날, 삼성 '우세승'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에서 진행 중인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1심 최종심리 첫 날은 일단 삼성의 우세로 막을 내렸다. 초반부터 양측 변호인들이 배상금 규모와 특허의 실효성 등을 놓고 날카롭게 대립한 가운데 루시 고 주재 판사는 '평화적 합의'를 재차 권유하기도 했다. 6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서는 열린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 1심 최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