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쌍용건설 인수 포기 동국제강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쌍용건설 인수가격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인수포기를 선언했다. 동국제강이 쌍용건설 인수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지 5개월만이다. 동국제강은 그동안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쌍용건설의 주가가 5개월전에 비해 4분의1 수준으로 추락하자, 캠코측에 주당 3만1000원을 제시했던 인수가격을 낮추어 줄 것을 지속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