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한국은행 "국내경기 완만하게 회복"-이데일리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이데일리: 한국은행 "국내경기 완만하게 회복"▶서울경제: 재벌 비상장사 공시 강화▶매일경제: 금감원, 보험사 책임준비금 점검 강화▶아시아경제: 고용부, 근로자 대선 투표 적극 지원 김석동 “자본조달 기능회복 위해 자본시장 개혁” “우리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에 대한 기업의 ‘접근성’을 높여야 합니다. 미래 챔피언으로 자라날 수 있는 ‘새로운 싹’인 혁신 기업이 끊임없이 시장에 진입하는 한편 자본시장에서 원활한 자금조달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13일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개최... 금감원, 보험사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 개선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의 책임준비금 적립 적정성 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평가시스템 개선작업에 돌입한다. 금감원은 13일 내년 5월까지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 개선작업을 마무리해 2012년 회계연도 검사부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책임준비금이란, 보험사가 향후 보험 계약자에게 보험금과 환급금 등을 지급할 것에 대비해 쌓아놓는 돈이다. 금감원은 국제회계기준(IFRS... '금융애로상담센터' 역할 '톡톡'..中企 2곳 중 1곳 문제 해결 #인천 남동공단에서 금속 가공도색업을 하는 A사는 공장의 추가신축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보증서 발급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 은행 대출이 늘어 부채비율이 높다는 것이 이유였다. A사는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에 연락해 어려움을 호소했다. 센터는 A사의 부채비율 상승 원인이 신규투자와 재고자산 증가 때문임을 확인하고 신보에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해 줄 것을 요청했... 은행, 사고감소? 버티기?..자진신고 '미미'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은행권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했으나 신고건수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감원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각 은행의 내부통제혁신 태스크포스(TF)에 자진신고된 금융사고는 모두 10여건에 불과했다. 은행권에서 지난해 73건, 올해 상반기에만 42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수치다. 금감원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