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銀도 은행법 위반?..'하나고' 사태 확대되나 외환은행의 하나고등학교 출연 계획이 무산된 데 이어 하나은행의 하나고에 대한 출연금에 대해서도 은행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금융당국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2009년 10월 이후 하나고에 모두 337억원을 출연했다. 은행이 대주주에게 자산을 무상으로 줄 수 없도록 한 은행법 35조가 2009년 10월 10일부터 시행된 것을 감안하면 은행법을 위... 외환銀, SKT와 스마트 브랜치 1호점 개점 외환은행이 SK텔레콤과 손잡고 스마트브랜치 1호점인 '큐플렉스(Q’ Plex) 서울 스퀘어점'을 11일 개점했다. 'Q’ Plex 서울 스퀘어점'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무인 지향 스마트브랜치로, 전자문서 시스템과 복합금융기기 등 최첨단 스마트기기를 구비했다. 고객들은 독립된 전용 상담부스 안에서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셀프 거래는 물론 최첨단 기기를 통한 전문 상담원의 설명과 ... 신한銀, 스마트 예금·외환 센터 오픈 신한은행은 예금 및 외환거래 서비스를 구축한 ‘스마트 예금센터’와 ‘스마트 외환센터’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예금·외환센터는 영업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단순 거래는 물론 검색 및 전문적인 상담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상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은행권 최초로 오픈한 ‘스마트 펀드센터’와 ’스마트 론 센터’를 ... 하나銀, 외로운 이웃 찾아 봉사활동 펼쳐 하나은행은 8일 김종준 하나은행장 등 임직원 150명이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장애우 생활공동체와 복지시설,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봉사단은 구리샬롬의 집, 구리시립노인요양원, 사라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 가정 13곳 등을 방문해 실내외 대청소와 주변 정리 등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구리샬롬의 집과 구리시립노인요양원에서는 직원... 하나銀, 증권대행업무 전용 웹서비스 오픈 하나은행은 유가증권의 명의개서 및 주식배당금 지급, 주주에 대한 각종 통지업무 수행 등 증권대행업무를 지원하는 ‘증권대행업무 전용 웹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증권대행업무 전용 웹서비스는 그동안 문서와 팩스, 유선, 이메일 등으로만 이뤄지던 업무 방식을 고객이 직접 인터넷 서비스 화면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조정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빠른 업무 처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