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 인터뷰)기호1번 오욱환 후보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지난 10일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 합동유세라는 대장정을 시작했다. 첫 지방합동 유세를 끝낸 각 후보들은 저마다 설레임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토마토에서는 각 후보들을 현장에서 만나 공통된 질문을 던져 그들의 비전을 육성으로 들었다. 후보 네명의 미니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시간관계상 현장 인터뷰를 ... ⑤"'청년·여성 변호사 대책' 참신성 없고·실효성 의문" 지난 10일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제47대 대한변협회장 선거전에 뛰어든 네 후보들의 진검승부가 연일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첫 격전지였던 부산에서는 벌써부터 "누가 승기를 잡았다", "누구는 기대보다 못하더라"라는 변호사들의 반응이 서울까지 전해지고 있다. 또 "어느 후보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아니다. 더 생각해 봐야겠다"며 신중을 기하는... (대선후보 정책검증)⑩사법개혁..검찰개혁에만 집중 "대검 중수부를 폐지하고 서울중앙지검 등 일선 검찰청의 특별수사부서에서 그 기능을 대신하게 하겠다."(박근혜) "지금까지 단 한차례를 제외하고 현직검사 중에서 임명해왔던 검찰총장직을 외부에도 개방해 국민의 신망을 받는 검찰총장이 임명되도록 하겠다."(문재인) 지난 2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약속이나 한 듯 잇따라 검찰개혁방안을 내... ④김현 "'일자리 창출·확대' 변호사 중심 법치주의 이루겠다" 대한변협 회장선거 열기가 대선 못지 않다. 첫 직선제이자 재야법조계 100여년만에 가장 큰 위기라는 국면에서 새 단체장을 뽑기 때문이다. 후보등록을 마친 4명 모두 쟁쟁한 인물들로 어느때보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초박빙의 형국이다. 이번에 누구를 변협회장으로 뽑느냐에 따라 우리나라 재야법조계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으로는 청년변호사 처우 문제를... '뜨거웠던 부산 합동 유세'..변협회장 직선제 막 올라 사상 첫 직선제로 시행되는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가 부산에서의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10일 오전 11시 부산 법조타운에 위치한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각 후보들은 100여명의 변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 진검승부를 펼쳤다. 이번 선거에 입후보한 오욱환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52·사법연수원 14기)과 양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