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박근혜 “4대 루머 사실인 게 뭐 있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 앞 대규모 거점유세에서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네 단어가 있다. 굿판, 아이패드, 신천지, 국정원 등 이게 다 누굴 겨냥하는 건지 아시지 않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박 후보는 "제가 1억5000만원짜리 굿판을 벌였다. 아이패드로 컨닝을 했다. 신천지라는 종교와 관계가 있다. 국정원이 저를 당선시키려고 공작을 하... 朴, 코엑스 유세..취약층 2030 표심 공략(종합)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광장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통해 젊은 층 표심잡기에 나섰다. 전날 서울 신촌오거리의 '빗속 유세'에 이어 이틀째 젊은 층 표심 공략이다. 코엑스몰이 주말을 맞아 20·30대의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박 후보는 취약층으로 꼽히는 이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매진하는 모습이었다. 또 최대 표... 박근혜 "'청년특별위원회' 만들어 직접 소통하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5일 "청년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청년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거점유세에서 "제가 당선되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통령이 직접 청년들의 정책을 챙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청년들의 꿈의 크기가 대한민국의 크기라고 생각한다"며 "한 명 한 명이 엄청난 자원이며 청년들의 꿈... 김성주 "野 흑색선전에 미래 맡길 수 없어"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15일 민주통합당을 겨냥해 "허위사실과 흑색선전, 입에 담지 못하는 말을 하는 정당에게 (국가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박근혜 후보의 거점유세에서 "이번 대선은 미래의 국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대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 미사일이 무슨 일이냐. 야권의 무책임한 북한 퍼주... 노회찬 "박근혜 정계은퇴 가능성 높아져"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15일 "박근혜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패배하면 정계은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이 하루하루 높아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대첩'에서 문재인 후보 연설에 앞서 단상에 올라 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솔직히 저는 박 후보의 수많은 공약 중에 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