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27억 내놓지 않으면 '먹튀' 비난받을 것" 새누리당은 16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가 사퇴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이 후보가 국고보조금 27억원을 내놓지 않으면 '먹튀' 비난을 받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27억원을 국민께 돌려드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 후보는 사퇴하면서 대선 국고보조금 27억원을 내놓... (영상)민주 "김무성, 투표 방해시도" 맹비난 김부겸 통합민주당 선대본부장이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 본부장의 '국민투표 방해전략 발언’에 대해 맹비난했다. 민주통합당은 16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 본부장이 대선을 3일 앞둔 오늘 매우 위험하고 엄중한 말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본부장이 중간층이 이쪽도 저쪽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도록 하겠다. 투표 자체를... 3차 TV토론, 이번 대선 처음이자 마지막 양자토론 새누리당은 16일 중앙선관위 주최로 열리는 세번 째 TV 토론회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에 열리는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회는 앞서 사퇴한 이정희 후보를 제외하고,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간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이와 관련, 이학재 비서실장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아무런 일정 변화가 없다"며 "예정대... SNS 불법선거운동 혐의 윤모씨, 선관위 맞고소 새누리당은 16일 'SNS 여론조작' 의혹으로 고발 된 윤정훈 소셜미디어커뮤니케이션 대표와 권봉길 선대위 국정홍보대책위원장이 선관위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 대표와 권 위원장이 이번 사건을 적발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와 보도한 KBS 심모기자를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 민주, 문자메시지 6회 발송..선관위서 ‘합법’ 확인 민주통합당 박광온 대변인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새누리당 안형환 대변인이 주장한 대량 문자 메시지 6회 발송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 후보는 모두 5회 발송할 수 있으나, 3회 신고를 하고 3회 발송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1월 30일, 12월 1일 발송된 것은 날이 바뀌어 이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