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 강추위 예상..투표율 영향은? 18대 대선을 2일 앞둔 가운데, 당일 날씨가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문 대선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투표율이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 변수이기 때문이다. 17일 정치권에선 “날씨가 추우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반면 날씨가 따뜻할 경우 젊은 층의 투표율이 올라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연합뉴... (영상)朴 "명품 세종시 건설 적극 지원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역대 대선의 '캐스팅보트'로 꼽혀온 충청 지역을 또 다시 찾아 '충청권 표심 굳히기'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천안과 충남 지역의 희망이 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천안이 인구 100만의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 ▲충남도청 이전소재지 지원 ▲충청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선) 건설... 검찰, 'NLL 발언 논란' 국정원 자료 넘겨받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논란과 관련된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17일 국정원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고 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제출받은 자료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일체 확인해줄 수 없다"며 입을 굳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