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 文 지지 감동연설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희아씨가 17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연설에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동인천역 남광장에서 열린 문 후보 집중유세에 참석해 유세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추운데 많이 응원을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여기 장애인 분들도 오시고, 철거... (영상)文, "정부책임형 사립대 50% 목표" 공약 발표 대선을 이틀 앞둔 1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의 민생정치 약속' 6번째 편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학의 공공성을 살려 미래의 문을 열겠다"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보편적 반값등록금 실시와 대학 운영 투명화 등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朴 4대 중증질환 진료비 공약..주먹구구 끼워맞추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4대 중증질환 진료비 공약이 산정 자체가 주먹구구식 엉터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암 관련 비급여 지급액은 건강보험 지급액보다 최대 4배 이상 높은데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전체 질병의 비급여지급액 비율로 암 관련 비급여지급액을 구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17일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엉터리 후보”라며 “4대 중증질환에 대해 건강... (영상)朴 "文, 사람이 먼저라더니 인권유린에 말 없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7일 "(문재인 후보는)사람이 먼저라더니 인권유린에는 말이 없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충남 천안시 쌍용동 이마트 앞 유세에서 "어젯밤 국정원 여직원 수사 중간결과가 나왔는데 여직원은 결국 무죄라고 하는데 민주통합당과 문 후보는 사과 한마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민주당은)빨리 수사를 해서 결과를 내놓으라고 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