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제9회 방송연설문 "민생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새 시대를 여는 첫 대통령', 국민후보, 기호 2번 문재인 입니다.이번 겨울, 몸 건강히 잘 지내십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정권교체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국민 여러분!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먼저 기쁜 소식을 국민 여러분께 전해드리며 오늘의 이... (영상)노원서 安 만난 시민들의 '시민 소리통' 17일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 유세를 펼친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시민들이 '시민 소리통'을 통해 새정치에 대한 각자의 정의를 내렸다. 한 주부는 "새정치는 안철수의 생각이다. 새정치는 안철수의 눈물이다. 새정치는 안철수님을 응원하는 국민 모두의 사랑이고 믿음이다"라고 밝히며 안 전 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한 여대... 文 "NLL 회의록 내가 최종 감수..지지자들 염려말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7일 "지금 새누리당이 대세가 기우니까 기운 대세를 다시 뒤집어 보려고 두 가지 아주 큰 공작을 하려고 한다"면서 국정원 여론조작 의혹과 NLL 대화록 검찰 제출을 겨냥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동인천역 남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이번 선거를 지켜주시겠는가. 우리가 투표만 제대로 하면 전부 다 막아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먼저 "... '오락가락' 국정원 여직원 수사, 의혹만 더 키워 국정원 여직원의 '문재인 비방' 댓글 의혹사건을 수사한 경찰 발표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부실수사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수서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11시쯤 문제의 여직원인 김모씨(28)의 데스크탑 컴퓨터와 노트북을 조사한 결과 김씨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비방하거나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는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엇갈린 종착지..朴 '서울' 文 '부산' 安 '고민' 대선 직전일인 18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서울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부산에서 공식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키로 했다. 22일간 숨 돌릴 틈 없이 달려온 종착지로 두 후보는 각각 서울과 부산을 택했다. 맞수인 두 사람은 마지막 날까지 엇갈린 행보를 이어간다. 박 후보가 창원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서울로 이어지는 경부선 상행선을 탄다면, 문 후보는 서울을 출발해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