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아이들 껴안은 문재인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7일 경기도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유세 연설을 통해 투표를 독려했다. 문 후보는 이날 유세 막바지엔 아이들을 안고 포즈를 취해 현장을 찾은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朴, 충청·경기 공략.."참여정부 '안보무능' 비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대선을 불과 2일 앞둔 가운데 17일 '캐스팅보트'인 충청, 경기·인천 등을 오가는 유세를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는 전통적인 '캐스팅보트'인 충청권에서 표심을 굳힌 뒤 유권자의 절반이 몰린 수도권을 거슬러 올라오며 대세론을 굳힌다는 전략이다. 특히 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국정원 여직원 비방댓글 의혹'을 제기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떠돌던 說' NLL 대화록 꺼내든 朴..효과는 '글쎄' 떠돌던 설이 서서히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 그간 여의도 정가에서는 대선 막판 새누리당이 정부의 협조 속에 NLL을 둘러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치명타를 입힌다는 내용의 설이 공공연히 나돌았다.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그간 "NLL 대화록을 꺼내보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며 문 후보와 민주당을 압박해왔다. 정문헌 의원이 최초 제기... 文 '부산서' 安 '서울서' 대미..문안 인사는 불발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명동과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서울 중심부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과 함께 투표 독려 활동을 이어나간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명동을 시작으로 8시30분 강남역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오후 일정을 서울에 쏟아 부음으로써 기대됐던 부산에서의 문(재인)·안(철수) 인사는 불발됐다. 문 후보는 서울을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