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약만 팔아선 답이 없다!”..제약사들 다른사업 ‘눈돌리기’ "약만 팔아선 답이 없다." 국내 제약사들이 급변하는 제약환경에 맞는 변화에 나서고 있다. 제약부문에 집중된 사업에서 의료기기와 의료서비스 분야 등 토탈헬스케어 사업 분야에 집중하는 등 새로운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잇따른 약가인하 정책으로 수익성 악화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고육책이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독약품(002390)은 오는 14... 증권사 상반기 기부금 내역 살펴보니 올해 상반기 업황 부진 여파로 대부분의 증권사가 기부금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이·우리·KB투자증권의 경우 기부금 규모를 대폭 늘려 눈길을 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을 제외한 국내 10대 대형증권사들의 상반기 기부금은 최소 4%에서 많게는 77%까지 줄어들었다. 하나대투증권이 올해 상반기 지출한 기부금은 2억4498만원으로 작년... 정부, '디자인-R&D 융합'에 내년 500억 투입 디자인과 기술개발(R&D)산업의 융합 발전을 위한 정부 투자계획이 나왔다. 지식경제부는 2013년 17개 R&D 사업을 선정해 기획단계에서부터 디자인 참여를 보장하고, 이에 따른 디자인 비용으로 500억원 이상을 집중투입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그 동안 디자인이 개별 제품의 경쟁력 향상에는 기여했지만, 국가 전체적인 산업경쟁력 제고에는 다소 미흡했다고 판단, 산업 융...  광동제약, 기능성 음료 '부각'..강세 광동제약(009290)이 기능성 음료에 특화된 제약사라는 평가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전일보다 250원(4.78%) 오른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광동제약에 대해 "안정성장형 한방 기능성 음료에 특화된 제약회사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그는 "광동제약... 리베이트 혁신형제약사 취소 '지지부진'..정부 의지 실종 리베이트를 하다 적발될 경우 그 즉시 혁신형제약사 인증을 취소한다는 이른바 ‘혁신형제약사 취소 세부기준’ 마련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정부 의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리베이트를 건넨 다수 제약사들이 혁신형제약사로 선정돼 형평성이 일고 있다”는 여야의 집중 질의에 대해 “11월까지 세부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