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래픽)오후 12시 현재 투표율 34.9%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12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34.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32.7%) 보다 2.2%포인트 높고, 17대 대선보다는 6.1% 포인트나 높은 것이다.  "투표소 찾기 힘드네".. 불만 터져 나와 대선 투표일인 1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인헌중학교 앞 도로는 투표소를 잘못 찾아 발걸음을 옮기는 주민과 차량 등이 뒤섞이며 매우 혼란했다. 이 중학교에 인헌동 제1·3투표소가 있고 인접한 인헌고등학교에도 제4·5 투표소가 있어 인근에만 4곳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인헌중학교 앞에서는 "도대체 왜 투표소를 이렇게 설치한거야"란 주민의 불만도 터져 나왔다. 그만큼 인헌...  오전 11시 현재 26.4%..17대 대비 4.6%p↑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총유권자 4050만7842명 중 1069만1562명이 투표해 26.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17대 대선 같은 시간대에 기록한 21.8%에 비해 무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6대 대선과 비교해서도 1.8%포인트 높다. 지역별로는 제주도와 대구가 30%의 투표율을 넘겨 뜨... (그래픽)오전11시 현재 투표율 26.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전 11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26.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4.6%)과 비슷한 수치다.  선관위, '문재인 지지' 문자메시지 수사의뢰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일인 19일 새벽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발송된 사례를 발견하고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선관위는 문자메시지 발송과 관련된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를 이날 접수하고 본격적인 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해당 후보자측에서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