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박근혜 당선인에 '축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한국 정부와 함께 일할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반 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새롭게 출범할 정부는 세계평화 ·안보·인권 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유엔은 한국과 더 돈독한 관계를 맺길 원한다"고 밝혔... 日언론, 한국 여성 대통령 첫 탄생 부각 보도 일본 언론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당선, 보수 정권이 연장됐다는 내용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20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며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3%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이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박 당선자는 보수세력의 강력한 지원과 중장년층의 ... 중기중앙회 "박근혜 후보 대통령 당선 환영"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적극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대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위기에 처한 현재 환경에서 중소기업 중심의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 전환히 절실히 요구된다"며 "박근혜 당선자가 그간 공약에서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어 경제민주화와 3불을 해소하겠다고 나선만큼 이를 차질없이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밝... 中언론, '韓 첫 여성 대통령' 주목 20일(현지시간) 중국 주요 언론들은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20일 한국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 박근혜 후보가 51.6%의 득표율로 18대 대통령에 당선됐다"며 "48%의 득표율을 보인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를 꺾었다"고 전했다. 환구시보도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 역사상 첫번째 여성 대통령이 됐...  주요 외신 "한국 첫 여성 대통령 탄생" 19일 주요 외신들이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 탄생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남성중심적인 한국 사회의 벽을 허무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나, 박 당선자가 대통령으로 접할 현실은 18년간 권좌를 지켰던 아버지의 것과는 다를 것이라는 평가다. 한국 여성정치문화연구소의 이철희 연구원은 "아버지의 독재 때문에 박근혜를 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