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세티·캡티바·QM5 제작결함 발견..리콜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주), 르노삼성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리콜) 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지엠(주)의 경우 지난 2008년 7월24일 부터 올해 5월29일 사이에 제작, 판매한 승용자동차 2차종(라세티, 캡티바) 7255대에서 엔진의 출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자동변속기 내부 터빈 샤프트가 부러져 주행 중 가속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 국토부, 취약계층 철도면허 응시수수료 50% 감면 국토해양부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안정적 삶을 지원하기 위해 철도차량 면허 응시수수료를 50% 감면한다고 20일 밝혔다. 수혜대상은 저소득 사회취약 계층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로 모두 96만6071가구원이 해당된다. 현재 철도차량 면허 응시수수료는 필기시험 7만7000원, 기능시험은 22만원~25... 국토부, 내년부터 400톤 이상 선박 온실가스 규제 국토해양부는 선박온실가스 배출규제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해양환경관리법' 개정법률안이 지난 18일 공포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선박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된 법률에 따라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11개 선종 400톤 이상의 선박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에너지효율검사를 받고 증서를 선내에 비치해야 한다. 특히... 서울 오금·신정4지구에 보금자리 2210가구 조성 서울 송파구 오금동과 양천구 신정동 일대 16만4000㎡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확정돼 오는 2015년 임대주택 중심으로 총 2210가구가 들어선다. 국토해양부는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과 내집마련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오금 및 서울신정4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대한 지구계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보금자리주택지구는 최근 전·월세난으로 무주택 서민층의 ... 국토부, 세종시 청사 근무 본격 돌입 국토해양부 1700명 직원들이 본격적인 세종시대를 열었다. 국토부는 17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입주식을 열고 공식적인 세종청사 첫 업무에 돌입했다. 국토부 직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매주말 세종시 이주 준비를 했다. 이삿짐만 무려 화물차 700대 분을 꾸렸다. 이날 입주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걱정섞인 얼굴로 첫날을 맞았다. 곳곳이 공사 현장이고 청사 내부도 아직 정리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