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카드 유효기간 1년?..부가서비스 축소에 '불만' #직장인 L씨는 1년전 한 카드사의 대표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주요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면서 평균 월 110만원을 해당카드로 결제하고 있다. L씨가 할인받는 금액은 매달 3만원 가량이다. 하지만 부가서비스 축소로 지난달부터 할인적용된 이용금액에 대해 실적이 인정되지 않자, L씨가 할인받는 금액도 1만원으로 대폭 줄었다. 신용카드의 부가서비스가 대폭 축소되면서 소비자들의... '금융위의 눈치보기'..바젤Ⅲ 내년 1월 시행 미루는 이유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바젤Ⅲ 도입이 돌연 연기됐다. 금융위원회가 도입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해외 주요국들의 동향을 살펴 추후 일정을 결정하겠다고 밝혀 시행 시기가 불투명해졌다. 21일 금융위에 따르면 바젤위 27개 회원국 중 당초 합의 일정대로 내년 1월부터 바젤Ⅲ 시행을 계획 중인 국가는 일본, 싱가폴 등 11개국이다.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 9개... 朴 당선..대부업계 일대 변화 불가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대부업계의 일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대부업체의 등록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금융감독원이 대부업 감독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내년도 조직개편을 앞두고 대부업 감독을 위한 전담팀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과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朴 당선..금융위-금감원, 감독체계 개편 놓고 엇갈린 '표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8대 대통령에 당선된 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박 당선인이 내세운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대한 입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미소'를, 금융감독원은 '걱정' 가득한 표정이다. 20일 정치권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박 당선인 측은 금융감독체계개편과 관련해 금융위원회를 기획재정부의 국제금융과 합쳐 금... BC카드, 국가고객만족도 신용카드부문 5년연속 1위 비씨(BC)카드는 2012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신용카드부문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NCSI는 국내외에서 생산되어 고객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한 근거를 바탕으로 계량화한 지수다. 현재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24개 국가에서 매년 고객만족도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생산성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