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석 회장 "MB에 돈 건네려고 영부인 라인도 검토"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을 돕기 위해 영부인 김윤옥 여사 측에 대한 접촉까지 고려했었다는 진술이 나왔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등에 대한 공판에는 임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지난 2007년 17대 대선 즈음에 이 전 의원을 만나 돈 3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 고3 개인정보 사들여 신입생 모집 직업전문학교 대표 집유 개인정보 판매상으로부터 학생 개인정보를 사들여 신입생 모집에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던 모 호텔전문학교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곽윤경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모씨(34)에 대해 "개인정보를 사들인 목적 등을 참작해 형을 정한다"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 '신천지교인 명단' 인터넷 카페에 공개한 목사 무죄확정 대학동창으로부터 이메일로 신천지 교인 명단을 받아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올린 목사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개인정보 누설 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사 이모씨(55)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명단을 정보... 내년 1월부터 형사사건 판결문 열람·복사 가능 내년 1월부터 판결이 확정된 형사재판의 판결문과 증거·기록 목록을 열람하거나 복사할 수 있게 된다. 대법원은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21일 대법관회의를 열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형사 판결서 등의 열람 및 복사에 관한 규칙' 제정을 의결했다. 새로 제정된 '형사 판결서 열람 및 복사 제도' 규칙에 따르면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된 형사사건 판결문 등의 열람 및 복사... "가짜 여권 주고 도박 부추긴 카지노, 손실금 배상해야" 카지노가 이용객에게 가짜 여권을 제공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도록 부추겼다면 이용객의 손실금액 일부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지상목)는 김씨가 서울지역 등지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객장을 갖고 있는 A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억 9300여만원을 손해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