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CEO "새정부 최우선과제는 '경제민주화'" 중소기업 CEO들은 향후 박근혜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 키워드로 '경제민주화 실천'을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중소기업 CEO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CEO들은 박 당선인이 향후 '경제민주화실천(37.3%)'에 역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국민통합(... 박근혜 당선인 비서실장에 유일호 의원 임명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에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이 임명됐다. 수석대변인에는 윤창준 칼럼세상 대표, 남녀대변인에는 각각 박선규 선대위대변인, 조윤선 당대변인이 임명됐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당선인의 첫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이 단장은 “유 의원은 당선인과 정책에 대해 오래 전부터 많은 대화를 해왔다”고 인... 사랑의 집 찾은 朴 "복지 예산 늘려 더 많은 사람 지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서울 난곡 ‘사랑의 집’을 찾아 복지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당선인은 난곡 사랑의 집 관계자, 자원봉사자, 참석당직자 등과 함께 30여개의 도시락을 나눠주고 아동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김한수 ‘사랑의 집’ 사무국장은 “현실적으로 급식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기준선에 걸려 개인적인 후원금을 통해 지원을 하는 경우가 ... '민생정부' 표방 박근혜..강력한 성장 드라이브 시급 저성장 국면에 돌입한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민생정부를 만들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에는 이렇다 할 성장 정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경제민주화가 실현될 경우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0...  세대갈등은 고령화쇼크 뇌관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젊은층의 표심이 아닌 50~60대 이상 고령자들에 의해 향배가 갈렸다는 분석이 잇따르면서 고령화로 골이 깊어진 세대갈등이 폭발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은 고령자들이 보편적 복지가 아닌 선별적 복지를 내세운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이상, 그들의 주장처럼 노인복지 혜택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