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재정절벽 협상 실패시 저소득층 '직격탄' 미국이 재정절벽을 피하지 못할 경우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의 타격이 클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은 미국이 재정절벽에 처할 경우 세금 증가에 따른 피해는 액수로 보면 고소득자의 부담이 크지만 인상되는 세율부담은 저소득층이 훨씬 크다고 지적했다. 버락 오바마 美대통령 vs 공화당의 베이너 하원의장 이에 따르면 재정절벽이 현실화 ... (中증시오전)美재정절벽 협상에 주목..'보합' 중국 증시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5분 현재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6.5포인트, 0.3%오른 2165.7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2포인트 내린 2154.34로 출발한 뒤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재정절벽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미국이 재정절벽을 피하지 못할 경우 수요 둔화로 중국도 타격... (뉴욕개장)美재정절벽 우려로 하락 출발 미국 뉴욕증시가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장 초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9.87포인트 0.30% 하락한 1만 31647.20을 기록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37포인트, 0.2% 내린 3015.78을,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79포인트 0.2% 떨어진 1427.03을 나타내고 있다. 재정절벽 협상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 美총기난사 사고 후 총기 수요 급증 미국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 난사사건을 계기로 총기 규제 강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동시에 총기 수요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은 펜실베니아와 미주리, 텍사스에서 총기박람회가 개최된 가운데 판매업체의 부스에 긴 행렬이 줄지어 있을 정도로 활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특히, 총기 규제의 일환으로 반자동 소총 '공격용'총기 판매를 ... (Asia마감)美재정절벽 협상 여지 남아..'강보합' 24일 일본증시가 일왕탄생일로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재정절벽 협상이 크리스마스 뒤로 미뤄지면서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으나 양당이 의견차를 좁히고 있어 불안한 투자심리가 다소 누그러졌다. 켄트 콘래드 민주당 상원의원은 폭스뉴스에 출현해 "마감시한 전까지 협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바마 대통령과 존 베이너의 의견차는 많이 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