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성추문 검사' 피해자 사진 유포자 명단 경찰에 넘겨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24일 일명 '성추문 검사 사건'과 관련, 피해자 여성 사진을 최초로 유출하고 중간 전달자 역할을 한 검찰 직원들을 확인하고 경찰에 이들의 신원이 담긴 명단을 넘겼다. 검찰은 경찰에 관련자 총 14명의 명단을 넘겼으며 사진은 13단계를 거쳐 유포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경찰에 통보한 사진파일생성 관련자들 6명 중 1명이 사진을 유포했으... 임석 "대선 때 MB 돕고 싶어 이상득 전 의원에게 3억 건네" 임석 솔로문저축은행 회장의 은행퇴출저지 로비 자금이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자금으로 쓰였을 것이라는 정황을 뒷받침하는 법정진술이 나왔다. 또 솔로몬저축은행에 대한 검찰수사 전에 임 회장이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과 같은당 정두언 의원에게 금품을 건넨 사실을 청와대 측 관계자가 확인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심... 검찰, '집시법 위반' 김영훈 前민노총위원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정회)는 허가받지 않은 집회를 열거나 해산명령에 불응한 혐의(집시법 위반)등으로 김영훈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위원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010년 3월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기자회견을 하는 과정에서 서울대학교 구내에 들어가 무단으로 결의대회를 갖고, 같은 해 6월에는 ‘전국노동... 대검 기조부장에 오세인, 대구고검 차장에 정인창 법무부가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에 오세인 대구고검 차장(47·사법연수원 18기)을 발령하고 구본선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장(44·23기)을 대검 대변인 직무대리로 명령했다. 또 정인창 현 대검 기조부장(48·18기)은 대구고검 차장에, 대검 박계현 대변인(48·22기)은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법무부에 따르면 대검 기조부장 인사의 경우 그동안 활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