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당선자, 재계와의 첫 만남..10대그룹 회장 집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26일 재계와 마주했다. 당선자 신분 이후 처음 마주한 공식 대면이었다. 박 당선자는 이날 먼저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의 간담회가 이후 일정인 점을 감안하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중시한다는 대외적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박 당선자가 후보 시절 내걸었던 경제민주화 공약과도 맥락이 닿아 있다는 게 새누리... 한화, 연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탁 한화그룹은 26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화(000880) 측은 대내외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또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마음을 사연 형식으로 ... (파워시스템)프로그램 견인장세 김석철의 파워시스템출연: 김석철 전문가(투자클럽 678)▶오늘 시장 특징프로그램 견인장세/삼성전자 반등/화학,조선 가치주 순환상승▶MTS 단기 관심주: 상승 추세 유효(지속적 눌림목 매수 & 홀딩)오성엘에스티(052420), 카프로(006380), OCI머티리얼즈(036490), 이수화학(005950), SK컴즈(066270), 대동스틸(048470), 포메탈(119500) ▶MTS 중기 관심주: 중기 매수 관점 금호... (종목스탠바이)두산중공업(034020) 외 7종목 종목 스탠바이 - 증권사출연: 김수경 기자▶두산중공업(034020) 외 7종목 SK하이닉스(000660)/하나대투/31,000원롯데쇼핑(023530)/우리/450,000원사조씨푸드(014710)/현대/9,000원두산중공업(034020)/우리/70,000원풍산(103140)/한화/40,000원에스에프에이(056190)/신영/75,000원삼성전자(005930)/대신/2,000,000원금호석유(011780)/BS/150,000원▶두산중공업(034020)-... 통진당 폭력사태 '머리끄덩이녀' 징역 10월 선고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의 폭력 사태 도중 당시 조준호 전 대표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 기소된 이른바 '머리끄덩이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박모씨(24·여)에게 "정당정치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공동대표에게 상해를 가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징역 10월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또 같은 혐의로 ... 임석 회장 "MB에 돈 건네려고 영부인 라인도 검토"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을 돕기 위해 영부인 김윤옥 여사 측에 대한 접촉까지 고려했었다는 진술이 나왔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등에 대한 공판에는 임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지난 2007년 17대 대선 즈음에 이 전 의원을 만나 돈 3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 고3 개인정보 사들여 신입생 모집 직업전문학교 대표 집유 개인정보 판매상으로부터 학생 개인정보를 사들여 신입생 모집에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던 모 호텔전문학교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곽윤경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모씨(34)에 대해 "개인정보를 사들인 목적 등을 참작해 형을 정한다"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 '신천지교인 명단' 인터넷 카페에 공개한 목사 무죄확정 대학동창으로부터 이메일로 신천지 교인 명단을 받아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올린 목사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개인정보 누설 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사 이모씨(55)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명단을 정보... 내년 1월부터 형사사건 판결문 열람·복사 가능 내년 1월부터 판결이 확정된 형사재판의 판결문과 증거·기록 목록을 열람하거나 복사할 수 있게 된다. 대법원은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21일 대법관회의를 열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형사 판결서 등의 열람 및 복사에 관한 규칙' 제정을 의결했다. 새로 제정된 '형사 판결서 열람 및 복사 제도' 규칙에 따르면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된 형사사건 판결문 등의 열람 및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