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화하는 보험사기①)대한민국은 ‘보험사기’ 공화국? #1. 태백시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집단보험사기 사건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 5만명 도시전체가 도덕불감증에 걸려있다는 데서 국민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주민 10명가운데 거의 1명이 연관돼 있고 주민들간 '보험금 안타먹으면 바보'라는 인식이 만연할 만큼 죄의식조차 갖고 있지 않았다.사기내용은 태백지역 3개병원과 보험설계사 70여명이 주민 400여명과 짜고 보험에 ... 손보사 상반기 해외점포 ‘적자’..홍수·지진 등 자연재해 영향 세계적인 자연재해로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해외점포 순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코리안리재보험 등 6개 국내 손보사 해외점포의 2012 상반기(4~9월) 당기순손실이 6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 770만달러 순이익에서 무려 1410만달러 줄어든 규모다. 순익이 급감한 것은 ... '생활고' 시달리는 보험설계사..원인은 '4중고' 16만명에 육박하는 보험 설계사들이 '4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4월 수수료 체계 개편으로 선지급금이 축소돼 당장 매월 들어오는 수입이 줄어든 데다 변액보험 시장도 무너지고 있다. 게다가 온라인 시장 급성장으로 생명보험사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줄을 잇고 있고, 즉시연금 세제개편으로 가입자들 대폭 축소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설계사 판매 비중은 줄고 설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