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진당 폭력사태 '머리끄덩이녀' 징역 10월 선고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의 폭력 사태 도중 당시 조준호 전 대표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 기소된 이른바 '머리끄덩이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박모씨(24·여)에게 "정당정치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공동대표에게 상해를 가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징역 10월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또 같은 혐의로 ... 임석 회장 "MB에 돈 건네려고 영부인 라인도 검토"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을 돕기 위해 영부인 김윤옥 여사 측에 대한 접촉까지 고려했었다는 진술이 나왔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등에 대한 공판에는 임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지난 2007년 17대 대선 즈음에 이 전 의원을 만나 돈 3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 고3 개인정보 사들여 신입생 모집 직업전문학교 대표 집유 개인정보 판매상으로부터 학생 개인정보를 사들여 신입생 모집에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던 모 호텔전문학교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곽윤경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모씨(34)에 대해 "개인정보를 사들인 목적 등을 참작해 형을 정한다"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 '신천지교인 명단' 인터넷 카페에 공개한 목사 무죄확정 대학동창으로부터 이메일로 신천지 교인 명단을 받아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올린 목사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개인정보 누설 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사 이모씨(55)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명단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