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국민대통합, '반대측 포용'·'지지층 배려' 오락가락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국민대통합이 지지층을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와 충돌하면서 오락가락하고 있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 김경재 부위원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우리가 51% 지지를 받았고 49% 지지를 받지 못했다. 100% 대한민국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뜻을 달리하는 세력도 포용하는 노력을 하겠... 김상민 "청년특위, 인수위 끝나도 계속 유지" 인수위원회와 함께 생긴 청년특별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조직으로 남아있을 전망이다. 김상민 청년특별위원장은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청년문제) 분야에 대해 직접 챙긴다고 직접 이야기했다”며 “인수위가 정부 출범 이후 문을 닫으면 (청년특위는) 어떤 식이든 유지되고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날 국... 김경재 "해양수산부 전남 유치 공론화 시킬 것" 김경재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은 부활하는 해양수산부를 전라남도에 유치하겠다고 28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전남에 해양수산부를 세우는 것에 대해) 문서를 준비하고 있다. 인수위원회에 제출해 공론에 붙이려고 한다”며 “앞으로 밀고 당기고 하는 논란을 가지고 토론을 해야한다. 박근혜 당선인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용준 인수위원장, '상징적' 인사 되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임명한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경제 정책과 인수위 인사에는 별다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상징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 여의도 법무법인 넥서스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김 위원장은 "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했다. '경제 분야에서 무엇을 중점으로 논의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 위원장은 “부위원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