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선별 보육지원안 폐지..내년, 무상보육 만 0~5세 확대 정부는 내년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0~5세 자녀를 둔 가정에 보육료, 양육수당을 지급한다. 국회 관계자는 30일 "새누리당은 최근 비공개 당정협의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등과 열고 `0~5세 무상보육' 시행에 의견접근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는 "예산안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시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나... 여야 예산안 합의..새누리당 국채발행에 국민 부담↑ 여야가 내년 예산에 합의를 이뤘지만, 새누리당이 공약에 없던 국채 발행을 관철시키면서 국민 부담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29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야는 이번 주말 동안 협의를 진행하고 오는 31일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예산안과 관련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국채발행규모는 9000억원으로 정해졌다. 그 동안 새누리당은 박근... 朴 '약속' 이미지 위기..새누리·인수위 "공약 축소 검토" 복지 공약을 축소하라는 목소리가 새누리당 측에서 나오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여전히 모든 공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규 인수위 대변인은 28일 서울 당사에서 “박 당선인이 선거 운동 기간에 내놓은 모든 공약은 대통령이 돼서 다 지킬 것”이라며 “우선 순위를 정하고 약속들을 구체적으로 이행해가는 실행 로드맵을 정해가는 과정이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