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세종시 청사 근무 본격 돌입 국토해양부 1700명 직원들이 본격적인 세종시대를 열었다. 국토부는 17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입주식을 열고 공식적인 세종청사 첫 업무에 돌입했다. 국토부 직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매주말 세종시 이주 준비를 했다. 이삿짐만 무려 화물차 700대 분을 꾸렸다. 이날 입주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걱정섞인 얼굴로 첫날을 맞았다. 곳곳이 공사 현장이고 청사 내부도 아직 정리가 안... '너무 높게 잡았나' 해외수주 700억달러 달성..사실상 실패 정부가 올해 목표했던 해외 건설수주 700억달러 달성은 사실상 물건너간 상황이다. 마지막 한달여를 남겨두고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해외수주 지원을 위한 출장길에 오르는 등 지원사격에 나섰지만 반전은 쉽지 않아 보인다. 11일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해외 건설수주 총액은 568달러로, 목표치인 700억달러에 132억달러 가량 부족한 상태다. ... 국토부, 과천시대 마감..'세종시 이전 기념행사' 국토해양부가 29년 동안 정든 과천청사를 떠나 세종시로의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토부는 30일 오전 과천청사 앞에서 권도엽 장관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듀! 과천청사 이전 기념행사'를 갖고 세종시 출발을 힘차게 알렸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과천시대는 국토부에게 있어서 개도국 문턱에서 선진국 문을 활짝 여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선... 국토해양인재개발원, 148개 이전 기관 중 첫 준공 국토해양부 산하 국토해양인재개발원이 전국 148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먼저 지난 16일 일반에 공개됐다. 이날 제주혁신도시에서 열린 준공식을 시작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혁신도시 추진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공공기관 이전을 주도하고 있는 국토부 산하 기관이 가장 먼저 자리를 잡았다는 상직적인 의미도 있다. 권도엽 장관은 준공식에서 "국가지식기반 ... "해외건설·플랜트 올해 700억달러 수주 가능" 국내 건설업계 종사자들이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해외건설 5대강국'에 진입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가 열렸다.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는 13일 김황식 국무총리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 및 해외건설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2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최재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