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지연금 담보농지 재산세 감면 올해부터 농지연금 가입자들도 담보농지에 대한 재산세를 감면받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담보로 제공된 농지가 공시가격이 6억원 이하면 재산세를 전액 면제받고, 6억원을 초과하면 6억원 초과분만 재산세를 내면 된다. 이번 조치로 공시가격이 1헥타아르(ha)에 2억원인 ... (인사)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전보>▲지역개발과장 김정희▲수산정책과장 최완현 반려견 의무등록제 시행전부터 '논란'..정부 "문제없다"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빨리 찾아주기 위한 동물 의무등록제가 시행되기도 전에 논란이다. 유기견이 증가하자 관련 소요 예산도 덩달아 불면서 정부가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지 않은 주인에게 최고 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안을 강구했다. 동물 의무등록으로 인해 반려견을 잃어버린 주인에게 빨리 찾아주고, 예산도 확보하는 1석2조 효과를 노린 것이다. 그러나 경제적인... 작년 매출..도·소매업은 '늘고' 부동산·임대업은 '줄어' 지난해 경기 둔화에도 화학·자동차산업 등의 호황으로 관련 도·소매업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동산 거래 부진으로 부동산 및 임대업의 매출은 감소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1년 기준 서비스업부문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비스업 부문 사업체수는 248만7000개로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또, 종사자수는 938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정부, 재해 피해 입은 어업인에 94억 지원 정부가 올해 잇따른 자연 재해로 피해를 본 어업인을 위해 지원자금을 풀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태풍 '산바'와 경남 해역 고수온, 전남·경남·충남 해역 적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영어자금 94억5000만원을 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해별?지역별 특별영어자금 지원계획 재해별로 ▲태풍 산바 75억9000만원 ▲고수온 피해 7억3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