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년토크릴레이)"1%에 목숨걸어라 " 강성모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연구소 소장(사진)은 은퇴자산 관리에 있어 "예·적금의 비중을 줄이고 투자상품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은퇴자산의 1% 수익률 차이와 절세 여부가 은퇴소득 규모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은퇴자 각각의 재무적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인 은퇴자의 기준으로 보면 부동산 비중을 적극적으로 낮추... (신년토크릴레이)"자산침식형 재무구조는 금물" 황원경 KB금융지주 골든라이프연구센터 센터장(사진)은 "개인의 은퇴자산 포트폴리오의 기본 골격은 유지하되, 연령별 공격적 투자자산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황 센터장은 "현재 개인이 보유한 자산구조는 지극히 안정지향적으로 전혀 은퇴자산을 위한 증식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편중된 자산구조가 갖는 문제점을 인지한다면 금융자산 증... (신년토크릴레이)"금융자산 늘리고 리스크도 감수하라"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가계 내 금융자산 비중은 늘어가고 있는데, 대부분이 안정성 위주의 금융자산입니다. 가계자산 중 금융자산 비중을 늘리고 적정한 리스크를 취해야 합니다." 홍성국 대우증권 미래설계연구소 소장(사진)은 현재와 같은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는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소장은 "리스크를 조금 부담하더라도 조금 더 높은 ... (신년토크릴레이)은퇴준비는 `빼기` or `나누기` 신기섭 IBK퇴직설계연구소 부소장(사진)은 '더하기' 중심의 은퇴준비에서 벗어나 '빼기' 또는 '나누기'를 통한 은퇴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 부소장은 "한국의 문화와 정서상 자녀 부양은 중요하지만 은퇴자금 준비를 위해서는 목돈이 드는 자녀 결혼비용과 자녀 주택마련 비용 등은 과감히 자녀의 몫으로 바꾸는 빼기 또는 나누기의 실천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 (신년토크릴레이)50+ 어떻게 준비하나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의 중간층인 이른바 `58년 개띠`출생자들이 만 55세를 맞이하는 계사년(癸巳年)이다. 올해는 58년생을 비롯해 인구의 두터운 층을 형성하고 있는 베이비부머의 현역 은퇴가 가팔라지면서 노후 불안감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50대이후 삶은 예비은퇴자,현역할 것없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가뜩이나 어려워진 경제환경 속에서 긴 노후는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