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 줄었다..전년비 5.8%↓ 지난해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에 비해 5.8% 줄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농식품 원산지표시위반 적발 사례가 4642개소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원산지 표시대상업소 117만9000개소 중 34만8000개소를 조사한 결과 이 중 4642개소가 원산지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반 유형별로는 거짓표시가 58.8%, 미표시는 ... 농지연금 담보농지 재산세 감면 올해부터 농지연금 가입자들도 담보농지에 대한 재산세를 감면받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담보로 제공된 농지가 공시가격이 6억원 이하면 재산세를 전액 면제받고, 6억원을 초과하면 6억원 초과분만 재산세를 내면 된다. 이번 조치로 공시가격이 1헥타아르(ha)에 2억원인 ... (인사)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전보>▲지역개발과장 김정희▲수산정책과장 최완현 반려견 의무등록제 시행전부터 '논란'..정부 "문제없다"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빨리 찾아주기 위한 동물 의무등록제가 시행되기도 전에 논란이다. 유기견이 증가하자 관련 소요 예산도 덩달아 불면서 정부가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지 않은 주인에게 최고 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안을 강구했다. 동물 의무등록으로 인해 반려견을 잃어버린 주인에게 빨리 찾아주고, 예산도 확보하는 1석2조 효과를 노린 것이다. 그러나 경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