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모범적 인수위 평가 받도록 노력"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자는 6일 "50년이 지나도 모범적인 인수위였다고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주시라"고 당부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뒤 인수위원들과의 상견례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자는 "여러분과 함께 인수위 일을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받으신 임명장은 국... 인수위 6일 출범..오후 2시 현판식 박근혜 당선자를 도울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6일 출범한다. 정부조직 개편 및 국무총리·장관 후보자 지명 등 관련 업무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울 삼청동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후 2시 현판식에 이어 임명장 수여식, 박 당선자와 인수위원들 간 상견례가 있겠다"고 전했다. 윤 대변인은 "임명장 수여식에는 인수위원장, 부위원... 여야, 인수위-비대위로 새해 새출발 여야가 새해를 맞아 각각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새롭게 출발한다. 정치권도 인수위와 비대위를 중심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지난해를 뜨겁게 달궜던 대선 성적표에 따라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인수위와 비대위라는 서로 다른 형편에 놓이게 된 점이 비교되고 있다. 박근혜 당선자는 4일 교수들이 대거 포함된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내주부터는 인... 윤창중 "인수위 야당 반대, 일의 선후 가려주길" 윤창중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사진)은 야권의 인수위 인선 반대 목소리에 대해 "일의 선후를 가려주었으면 한다"고 반박했다. 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야당도 내부적으로 할 일이 산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하여 희망의 새 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 민주당 "朴, 일방통보식 인사 걱정" 민주통합당은 4일 박근혜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2차 인선안 발표에 대해 "인선 과정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수위가 국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새 정부 출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주요 공직의 인선은 그 결과도 검증받아야 하지만 그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