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④이병주 변호사 기호 4번 이병주 후보(48·사법연수원 25기)는 지난해부터 대한변협 기획이사로 활동하며 회무능력을 쌓아 변호사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 후보는 서울변회와 이른바 '신진 세력'의 공동운영을 핵심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여성변호사회(1700명)·사내변호사회(900명)·청년 변호사 그룹·중견 변호사 그룹이 모두 서울변회 집행부에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공약의 초...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③윤정석 변호사 기호 3번 윤정석 후보(54·사법연수원12기)는 20여년간 검찰에서 일하다 지난 2004년 변호사 업계에 첫발을 디뎠다. 윤 후보는 2008년 '삼성비자금 의혹' 사건의 특별검사보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윤 후보는 9년 전 개업해 변호사 생활을 한 기간이 비교적 짧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직접 법무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거나 중견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는 등 여러 환... 인수위 법질서·사회안전분과위 간사 이혜진 교수는 누구?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4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9개 분과에 참여할 인수위원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이혜진 법질서·사회안전위원회 간사(51)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간사는 판, 검사 등 재조출신이 아니라 순수 변호사 출신으로 그간 언론에 거의 노출되지 않은 인사다. 이 간사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 채정석 대표 등 '에이펙스 변호사 5명' 세종으로 채정석 변호사 등 법무법인(유) 에이펙스 변호사 5명이 법무법인 세종으로 자리를 옮겼다. ◇채정석 변호사채 변호사를 비롯해 이번에 세종에 합류한 변호사들은 모두 지적재산권과 기업법무 등 기업자문 전문 변호사들로 세종의 관련업무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3일 세종에 따르면 채 변호사와 최철, 이동국 변호사는 2일자로 세종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서범석, 우도훈 변호...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 ①나승철 변호사 한 달여간 남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후보자들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한 공약으로 표심잡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6명의 변호사가 출사표를 던진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후보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점쳐진다.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첫 졸업생이 배출된데다 법률시장이 전면 개방되면서 올해 변호사 업계는 최대의 격변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후보들 공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