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바지 치닫는 변협회장 선거 '서울유세'서 정면 격돌 지난 7일 서울 지역을 마지막으로 제47대 대한변협회장 선거의 합동유세가 모두 끝났다. 이날 네명의 후보들은 ‘서울대첩’이라고 불리우는 마지막 합동유세에서 그동안의 여세를 몰아 정면으로 격돌했다. ◇기호 3번 위철환 후보 추첨을 통해 가장 처음으로 연단에 오른 기호 3번 위철환 후보는 “서초동의 개업 변호사 사무실을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변호사님들 얼굴에 미...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④이병주 변호사 기호 4번 이병주 후보(48·사법연수원 25기)는 지난해부터 대한변협 기획이사로 활동하며 회무능력을 쌓아 변호사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 후보는 서울변회와 이른바 '신진 세력'의 공동운영을 핵심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여성변호사회(1700명)·사내변호사회(900명)·청년 변호사 그룹·중견 변호사 그룹이 모두 서울변회 집행부에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공약의 초...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③윤정석 변호사 기호 3번 윤정석 후보(54·사법연수원12기)는 20여년간 검찰에서 일하다 지난 2004년 변호사 업계에 첫발을 디뎠다. 윤 후보는 2008년 '삼성비자금 의혹' 사건의 특별검사보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윤 후보는 9년 전 개업해 변호사 생활을 한 기간이 비교적 짧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직접 법무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거나 중견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는 등 여러 환... 인수위 법질서·사회안전분과위 간사 이혜진 교수는 누구?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4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9개 분과에 참여할 인수위원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이혜진 법질서·사회안전위원회 간사(51)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간사는 판, 검사 등 재조출신이 아니라 순수 변호사 출신으로 그간 언론에 거의 노출되지 않은 인사다. 이 간사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 채정석 대표 등 '에이펙스 변호사 5명' 세종으로 채정석 변호사 등 법무법인(유) 에이펙스 변호사 5명이 법무법인 세종으로 자리를 옮겼다. ◇채정석 변호사채 변호사를 비롯해 이번에 세종에 합류한 변호사들은 모두 지적재산권과 기업법무 등 기업자문 전문 변호사들로 세종의 관련업무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3일 세종에 따르면 채 변호사와 최철, 이동국 변호사는 2일자로 세종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서범석, 우도훈 변호...